`이십세기 힛트쏭`이 그 시절 아주 특별했던 10대 아티스트를 소환한다.
3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10대 데뷔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데뷔와 동시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들과 그들의 `힛트쏭`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에서부터 언타이틀과 보아 등 10대 데뷔 가수들의 풋풋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영상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90년대를 주름잡은 이른바 `고교생 4인방`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열정과 패기로 가요계를 `탈환`(?)한 것은 물론, 어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법칙을 일깨워준 `원조 틴에이저 싱어`들의 활약을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도 등판을 기다리고 있다. 외모부터 데뷔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상상을 초월한, 가요계에 `하이틴 스타`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특별한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원조 고막 남친`으로 불린 감성 발라더가 `힛트쏭` 스튜디오를 찾아온다는 제작진의 귀띔. 깜짝 손님의 치명적인 목소리와 함께하는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흥미진진한 데뷔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이 모든 것들을 `힛트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10대 데뷔 가수` 특집은 30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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