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EDEN)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시즌 2’ 열한 번째 음원 발매에 앞서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신곡의 감성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도로 위에 어지럽게 그려진 차선 위로 흐린 불빛이 겹쳐 보이고, 그 사이로 자동차들이 각자의 속도를 내며 달린다. 기타와 베이스의 그루브한 리듬이 흐르는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의 부드러운 허밍이 흘러나오고, 화면에는 발매 정보와 함께 곡의 제목 ‘날 떠나’가 떠오른다.
이든의 신곡 ‘날 떠나’는 무게감 있는 드럼비트 위로 기타와 베이스의 리듬이 돋보이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사운드 배열과 영준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영준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적어내려, 사랑의 추억을 가진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한편, 이든의 ‘이든 스타더스트 시즌 2’ 열한 번째 곡 ‘날 떠나’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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