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광고계 대세로 거듭났다.
3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국내 유명 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곡 `야채`를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전도사`로 나선 노라조의 유기농 야채 콘셉트와 평소 이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야채주스 광고 모델 캐스팅으로 이어져 한계 없는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달 29일 새 싱글 `야채`로 컴백해 눈에 띄는 형광 야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찬양하는 `건강 푸드송`을 귀에 쏙쏙 박히도록 맛깔나게 가창해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노라조는 이처럼 활동 시작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야채` 가사를 센스 있게 개사, 해당 광고 CM송으로 적절하게 녹여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앞서 노라조는 원흠 영입 후 발매한 첫 싱글 `사이다` 활동 당시 기발한 사이다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국내 대표 사이다 광고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 진화된 야채 콘셉트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노라조의 야채주스 광고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달 29일 새 싱글 ‘야채’로 컴백, 다양한 음악방송 활동과 광고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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