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그동안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등 서비스 가입 고객에만 소개했던 제품들을 전문 전시판매관에 선보인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전자랜드파워센터 대전본점 4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세스코 브랜드관에서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바이러스, 공기질, 수질, 개인위생 등을 관리해주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UV파워공기살균기`, ▲초미세먼지부터 라돈 방사능까지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분석 결과를 전달하는 `IoT 라돈 룸케어 공기청정기SE`, ▲전기를 쓰지 않는 무전원의 가로 11.5㎝ 초슬림 `미니 정수기`, ▲식물 유래 성분으로 물체 표면을 안전하게 살균하는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공공장소에서 손 접촉없이 자동센서로 소독제나 비누를 분사하는 `새니제닉과 핸드제닉` 등이 있다.
또한 세스코존에서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를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1~2인 소형 가정, ▲영유아가 있는 가정, ▲주방과 화장실 위생을 중시하는 가정,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요식업장 등 유형별 필요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세스코 생활용품 브랜드 `세스케어` 라인도 멤버스 가입고객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기름때세정제, 바닥벽면세정제, 주방세제, 배수구클리너, 세탁조클리너, 손소독제, 핸드워시, 비말마스크 등을 직접 살펴보고 낱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세스코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세스코 멤버스 가입고객이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친근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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