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경리(박경리·30)와 정진운(31)이 4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경리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4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현재 JTBC 금토극 `언더커버`에 안기부 요원 고윤주 역의 청춘 시절로 출연 중이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해 현재 영화 `오! 마이 고스트`, `나만 보이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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