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신예 배우 김주영과 추영우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핫 루키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김주영은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 KBS ‘암행어사’ 등에서 수려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극 작품 속에서 단아한 아름다움을 보였던 그녀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연옥 역으로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에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보이는 김주영에게 기대가 쏠린다.
이어 지난 2월 공개된 W-STORY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로 처음 얼굴을 알린 추영우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무용 실력까지 자랑하며 예사롭지 않은 신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신입생 박민규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자신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길 예정이다.
2021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기대주로 떠오른 김주영과 추영우가 펼칠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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