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리워드 플랫폼 '젤리펫', 5월 말 리뉴얼 오픈... 사전 티징 이벤트 실시

입력 2021-05-10 17:02  


㈜두댓의 반려동물 리워드 플랫폼 `젤리펫(JellyPET)`이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월 말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반려인들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됐다. 젤리펫은 반려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메인 메뉴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반려동물에게 있어 중요한 사료 및 간식 성분을 알려주고 리뷰를 게시할 수 있는 공간을 신규 개설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아울러 반려동물 정보 등록 시 연령, 알레르기 유무, 관심 분야에 따라 적합한 사료와 간식을 추천해주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젤리펫의 리워드인 `젤리`는 기존에 반려동물 용품으로만 교환이 가능했지만, 리뉴얼 이후 앱 내 모든 활동을 통해 얻은 젤리는 유기동물을 위한 선행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 활동에 따라 제공되는 활동 배지, 젤리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젤리펫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5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사전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젤리펫 앱`에 접속해 새롭게 바뀌는 메뉴의 이름을 맞추고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반려동물 용품으로 무료 교환 가능한 젤리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젤리펫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리워드 플랫폼 서비스로, 앱을 이용하거나 산책, 놀아주기 등의 활동을 할 때마다 리워드인 젤리를 제공한다. 적립된 젤리는 사료나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 젤리펫은 단순 반려동물 서비스에서 벗어나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상적인 반려동물 문화를 구축하고 `펫코노미`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관계자는 "반려인의 간식 및 사료에 고민을 해소하고 유기동물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 향후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 더 다양한 형태로 확장을 할 계획이며, 이번 리뉴얼 역시 그 확장의 일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환경(UI)이 더 편리해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징 이벤트 및 브랜드 신규 소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에서 `젤리펫(JellyPET)`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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