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강 변호사가 2021 (사)한국기자협회 `전주지역-법률서비스` 부문 소비자 만족 1위에 선정, 상패를 수여받았다.
김은강 변호사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혼, 민사, 형사 사건을 다수 담당하며,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혼, 민사, 부동산 사건부터 형사 사건, 고소 대리까지. 전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법률사건을 폭 넓게 담당해 왔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면서 의뢰인과 깊은 신뢰 관계를 유지, 지역민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은강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 변호사로서 순창군 마을 변호사, 전북지방병무청 병역의무기피공개 심의위원, 전주지방법원 국선 변호인,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 변호사, 전북대학교 인권위원회 위원, 전주완산소방서 징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사건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실력을 키우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혜안을 넓히고 있다.
김 변호사는 "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정확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며 "방향을 제시하는데 변호사의 역할이 결정적인 바, 그 책임감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법률 지식과 판례 분석 자료, 경험을 총동원하여 담당하는 사건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 다양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손해배상청구소송, 이혼, 상간자 소송, 상속재산분할 등 법률자문, 보증금반환청구소송, 대여금청구소송, 채권가압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 왔다.
그는 "이혼, 상속 등 개인적인 영역인 가사 사건부터, 교통사고나 횡령, 사기 등 굵직한 형사사건, 개인과 개인 간 발생하는 첨예한 민사 소송까지. 우리와 먼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건"이라며 "사건 초기, 신속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쟁점을 파악, 사건 해결을 위한 전략적인 설계를 한다"고 설명한다.
김은강 변호사는 특히 형사, 이혼, 민사 등 사건별 상담부터 대응, 전략을 다르게 접근한다. 수사 기관이 개입하는 형사 사건과 개인과 개인 간 다툼인 민사사건, 가족간 다툼이 주축이 되는 가사사건은 당연히 준비해야 할 자료도, 진술도 다를 것. 각 특성에 따라 다른 자세로 임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같은 이혼 소송이라고 하더라도 이혼 사유가 무엇인지, 유책 배우자 인지 여부 등에 따라 다르고, 상간자 소송과 위자료, 양육권 및 양육비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사안에 따라 준비해야 할 진술, 입증 자료 및 부가적인 소송도 다르다"고 설명한다.
이어 "의뢰인은 이미 상처를 받고 변호사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의뢰인이 솔직하게 본인의 상황과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력을 기울이는 것도 변호사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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