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강민수(AQUINAS)가 가수 최예근의 특급 지원사격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에르타알레는 지난 10일 강민수(AQUINAS)의 공식 SNS에 신곡 `Lovegame(러브게임)` 재킷 이미지와 힌트를 품은 메신저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민수(AQUINAS)는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선공개 곡 `Lovegame`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곡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는 메신저 프로필 이미지에는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곡 제목 `Lovegame`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널 보고 싶어도`라는 글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수(AQUINAS)의 신곡에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맹활약을 펼친 최예근이 피처링에 나설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톡톡 터지는 래핑의 소유자 강민수(AQUINAS)와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최예근이 만나 어떤 매력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종영한 Mnet `고등래퍼 3`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강민수(AQUINAS). 방송 당시 본명인 강민수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수(AQUINAS)는 `Oh!`,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을 발매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에르타알레 관계자는 "강민수(AQUINAS)의 신곡 `Lovegame`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정식 발매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선공개 곡 `Lovegame`과 이후 공개될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하는 강민수(AQUINAS)의 선공개 곡 `Lovegame`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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