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2020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선정 통해 '협력'의 본보기 보여

입력 2021-05-11 15:44   수정 2021-05-11 16:09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족발야시장` 가맹본부는 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매장 운영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우수 가맹점` 3개점을 선정하였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출 우수 지점이 많아 최우수 가맹점 선정이 치열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동안 우수한 홍보 성과를 보인 `족발야시장` 상계역점 이태호 점주는 다양한 창업 경험과 담당 슈퍼바이저의 조언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였다.

이태호 점주는 "처음 족발야시장을 접했을 때 맛의 완성도가 높아 성공을 예감했다. 물론 당시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걱정했으나 본사와 같이 노력한 끝에 꾸준히 매출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는 매장 운영과 고객관리에 더욱 더 힘써 월 목표 매출인 1억원을 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우수한 고객관리의 성과를 보인 울산 울주군 구영리점 노동주 점주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족발야시장 2개 매장의 가맹점주가 되었다. 창업박람회에서 처음 `족발야시장`을 접한 후 전도유망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 가맹점을 오픈하였다. 오픈 초기, 본사와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매뉴얼에 충실한 맛 표현과 홀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에 집중한 결과 매출을 안정적인 궤도에 올릴 수 있었다.

노동주 점주는 "10년 넘게 사무 업무만 해왔던 터라 매장 운영이 낯설었다. 하지만 족발야시장 본사에서 제공하는 레시피 및 매장 운영 지침만 따라도 매출이 꾸준하게 늘어나 운영에 재미가 붙었다. 특히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슈퍼바이저의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는 매출 신장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말하며, "향후 울산에 세 번째 점포를 오픈하고 전국 가맹점 매출 탑에 도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동안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인 대전 우송대점은 친한 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업종 변경을 결심하게 되었다. 운영 초반에는 족발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하고 조리 과정이 익숙하지 않아 모든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워 연습한 결과 월 매출을 동종업계 평균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우송대점 이세민 점주는 점주는 "불황으로 인해 치킨 장사를 더 유지할 수 없어 업종변경을 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시스템이 잘 갖춰진 탄탄한 브랜드인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많은 노하우를 익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족발야시장`은 불황의 시기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공사비 등의 창업 자금을 전액 36개월로 분할납부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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