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단체 이미지에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순백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에버글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각각의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짐과 동시에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가 공존하는 여섯 멤버는 마치 미래에서 온 여전사를 연상케 하며,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버글로우가 전작 `-77.82X-78.29`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담아냈다.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에버글로우는 이전보다 더 세고 강렬해진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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