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신학수는 최근 장세를 `투자 심리가 약화되는 박스권 장세`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증시 과열로 개인투자자가 중심 잡기 시장이지만, 인플레이션은 경제 회복에 따른 유동성 회수의 경제 정책이고 경기 회복에 따라 기업 실적은 좋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현재 시장 상황에 집중하기보다, 실적 위주의 개별 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학수 파트너를 비롯한 와우넷 파트너들이 오는 15일, 16일 이틀에 나눠 `박스권 장세, 꼭 가지고 갈 종목은?` 공개방송을 통해 최근 시장에 대한 궁금증과 대응 방법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15일(토) 10시 반부터 13시까지 ▲박완필_인플레이션 국면 유망주와 피할 종목 ▲박찬홍_하락 공포를 이기는 투자전략 ▲송관종_시장 이슈와 특급재료주 ▲안인기_하락 국면 이길 주도주를 공개한다.
이어지는 16일(일) 09시부터 13시까지 ▲이승조 ▲송관종 ▲서호수가 `시장 위기에 따른 시장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19시부터 25시까지 ▲박창윤 ▲최익수 ▲윤유석 ▲신학수 ▲양태원이 `시장에 흔들림 없는 유망 종목`에 대해 방송한다.
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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