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7살 딸과 사랑스러운 데이트에 나섰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태영은 흰색의 테니스 복장을 갖춰 입고 라켓을 쥔 딸 옆에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비율을 자랑하는 손태영과 그런 엄마를 쏙 닮은 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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