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오크룸 가든에서 바비큐 뷔페와 무제한 주류를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전 세계 진을 활용한 진토닉 칵테일을 취향대로 맛볼 수 있는 ‘진토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은 숯불향 가득한 바비큐 뷔페와 함께 하우스 와인, 또는 드래프트 맥주를 무제한으로 곁들여 평일 저녁 해피아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탁 트인 야외 공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도심 속 정원 오크룸 가든은 한껏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뷔페와 소프트 드링크 1잔을 제공한다.
‘진토닉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칵테일로 떠오르고 있는 진토닉을 취향에 따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헨드릭스, 보타니스트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아이템부터 핀란드산 큐로, 독일산 몽키47 등17여 종의 진과 함께 토마스 헨리, 쿠시두스 등 고급 토닉 워터와 가니쉬로 들어가는 로즈마리, 오렌지 필, 베리류 등 보태니컬 허브도 폭넓게 준비됐다. 이를 호텔 믹솔로지스트의 추천, 또는 개인 기호에 따라 조합할 경우, 오직 오크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진토닉 한 잔이 완성된다. 본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월-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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