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고척돔을 수놓는다.
T1419는 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시구에는 멤버 건우가 시타는 온이 T1419를 대표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T1419의 데뷔 첫 시구, 시타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T1419는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 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XIT`(엑시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000만뷰를 돌파하며 T1419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T1419는 최근 ‘EXIT`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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