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자연인)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미국 환경 연구 단체 EWG가 진행하는 `지구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아이소이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되었다. 위 행사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EWG Verified 인증을 얻은 브랜드들만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브랜드로는 아이소이가 유일하게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최다(58개 제품) EWG Verified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단순 인증을 넘어 실무진 미팅을 통해 EWG와 착한 성분에 대한 국내외 트렌드, 인식변화 등에 대한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WG 지구의 날 기념식(EWG`S VIRTUAL EARTH DAY CELEBRATION)`은 EWG가 매년 지구의 날(4월 22일)에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일상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우리 삶에 밀접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분석 및 인증하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전세계 5개국, 40개 도시의 헬시&클린 브랜드가 참석하며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착한 성분`과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EWG CEO 켄 쿡이 주 연사로 출연해 행사를 진행했다. `더 건강한 환경, 더 건강한 삶`을 위해 EWG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부터 실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유해의심성분이 어떤 부작용들을 야기하고 있는 지까지 폭넓은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행사의 첫번째 축사이자 유일한 한국인으로 참석한 ㈜자연인 이진민 대표는 "EWG 지구의 날에 국내 유일 브랜드로 아이소이가 초대된 것은 브랜드 기술력은 물론 착한 성분에 대한 철학까지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소이는 EWG뿐 아니라 독일 BDIH, 헬스캐나다 등 전세계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도 안전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일부 화학성분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 전 제품에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12년째 착한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전 제품 중 58개 제품이 EWG 인증제품이며, 현재 전 제품의 인증절차가 진행 중이다. 특히 브랜드 대표 상품은 `불가리안로즈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잡티세럼)`으로,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 누적판매 1위를 8년동안 기록하고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도 입점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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