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누리가 LOVE FNC와 서울YMCA의 청소년이동쉼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비영리공익재단 LOVE FNC와 서울YMCA의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식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누리가 참석했다.
관계자는 “LOVE FNC와 서울YMCA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소년아동쉼터 캠페인 홍보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배우 김누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누리는 ‘다시 만난 너’, ‘독고빈은 업뎃중’ 등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웹드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로, 지난해 tvN ‘반의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구라, 베토벤’에서 꽉 찬 연기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누리는 향후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인 활동 및 홍보대사로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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