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링링(Ring Ring)’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로켓펀치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뉴트로(NEWTRO)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600만 뷰를 돌파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간 강세를 보였던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아랍, 남미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점차 확장되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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