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최고층 아파트, 지하철 7호선 포천역(예정)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 전용면적 84㎡, 579가구,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
▲ 알파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
▲ 정당계약 24일~26일, 3일간 진행
금호건설이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오는 5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지난 4일, 6일에 진행된 청약 결과,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포천에서 나온 두번째 청약 마감 단지 타이틀을 거둔 바 있다. 미분양률이 높았던 포천에서 전 타입 마감을 이뤄내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 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1~4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이다. 포천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 있고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포천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데다 `포천 아이파크 1·2차`와 맞닿아 있어 총 1,500여 가구에 이르는 `메이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서울 및 경기북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이 쉬워 차량으로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43번, 8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게다가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가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포천시청,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판상형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침실2, 3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마당, 작은 어귀마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이 들어서며, 단지를 아우르는 동선의 산책로도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전세대 지하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포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76-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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