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TOP3가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에 오른다.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오는 23일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이는 세 사람이 ‘싱어게인’ 이후 처음 출연하는 페스티벌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싱어게인’ 이후 팬들을 대면하는 첫 무대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디어 팬들을 만난 ‘싱어게인’ TOP3가 어떤 노래로 팬들과 소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정승환, 권진아, 심규선, 박정현, 김필, 선우정아, 윤하, 샘김, 거미, 하동균, 이석훈 등 우리나라 대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매회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세 사람의 공식 굿즈는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오는 23일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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