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매주 만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딸기 뷔페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열대 과일의 왕’ 망고 뷔페로 돌아왔다.
롯데호텔 서울은 8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와 함께 선보이는 ‘2021 머스트 비 망고 뷔페(Must Be Mango Buffet)’를 진행한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감각적인 향수병 디자인을 본뜬 3단 트레이와 잘 익은 노랑 망고의 조화가 시선을 강탈하며,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장이 만든 달콤한 디저트가 미각을 한 번 더 사로잡는다.
모든 테이블에는 인증샷을 부르는 노란색 3단 트레이와 애플망고 빙수,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망고 웰컴 디쉬, 커피 또는 차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에그타르트, 망고 수플레 치즈 케이크, 망고 롤케이크, 망고 마카롱, 망고 슈, 망고 바닐라 밀푀유, 크루아상 와플 등 다양한 맛의 망고를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오믈렛, 칠리 쉬림프, 로제 파스타, 불고기 등도 함께 제공되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토요일 1부(12:30~14:30)와 2부(18:00~20:30), 일요일 1부(12:30~14:30)로 운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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