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2021 전문브랜드대상 `형사/교통사고` 부문에 법률사무소 신세계 박병건 변호사를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전라북도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형사, 교통사고 사안 해결에 주력해온 박병건 변호사는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형사사건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는 사안이기에 무엇보다 신속한 법률 조력 제공에 힘써왔다"며 "의뢰인들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 방법을 모색해온 지난날들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휘말리게 되는 법률적 위기로는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각종 범죄 의혹들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법률적 위기는 앞으로 남은 인생의 결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이 될 수 있다.
박병건 전주형사변호사는 "이제는 더 이상 법 없이 살 수 있다고 호언장담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맞닥뜨린 법률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며 "그만큼 의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조력자의 존재가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올해부터 형사사건 종결권이 경찰에 귀속된 만큼 어느 때보다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박 변호사는 의뢰인과 진실하게 소통해온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2년 전부터 시작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 `사이다 법률상담`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박병건 변호사는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에 연연하지 않고 고민을 가진 누구라도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작한 것"이라며 "아직도 영상 촬영이 어색하고 제대로 말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운데다 바쁜 일정 속에서 촬영 스케줄을 자주 잡지 못해 동영상 수도 많지 않지만 일반적인 법률 상담에 비해 접근이 쉬운 만큼 아주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사고나 각종 형사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유, 무죄를 가리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생각보다 잘못한 것 없이 연루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형사사건이다. 싸움을 말리다가 공동폭행으로 연루된다던지, 단순히 빚을 못 갚은 것뿐인데 사기로 고소당한다던지 사례도 다양하다.
박병건 전주변호사는 "예리한 분석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의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초심을 지키고자 늘 자신을 다잡는데 신경 쓰고 있다"며 "교통사고 등 형사사건으로 인한 위기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년기 및 인생 대부분을 보낸 전주를 대표하는 변호사로 거듭나고자 매 순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로써 증명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법률사무소 신세계는 음주운전, 뺑소니 등 교통사고 및 성범죄, 재산범죄, 폭력범죄 등 각종 형사사건에 대한 기민한 법률 조력 제공으로 의뢰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밖에 민사소송이나 이혼 관련 법률적 위기 역시 명쾌하게 해소시키는 조력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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