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뜨거운 관심 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는 지난 25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룩셈부르크, 독일,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하며 신흥 글로벌 아이콘다운 저력을 보였다.
더불어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뮤직비디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미래 여전사로 돌아온 에버글로우의 화려한 비주얼과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진 웅장한 영상미가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현재 1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에버글로우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의 타이틀곡 `FIRST`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에버글로우는 신곡 `FIRST` 무대를 통해 이전보다 더 세고 강렬해진 콘셉트를 선보이며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절제된 여전사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미래 여전사로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이제껏 보지 못한 패기 넘치는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매 앨범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찾아보는 무대 맛집`으로 떠오른 에버글로우는 쉼 없이 몰아치는 역대급 고난도 퍼포먼스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한 번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에버글로우의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신보 타이틀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한 편의 대서사극을 완성했다.
에버글로우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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