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 4기가 특급 하모니를 선사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포맨 4기의 첫 디지털 미니앨범 `The Eternal(더 이터널)` 타이틀곡 `영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앉아 타이틀곡 `영영` 일부를 열창하고 있는 요셉, 하은, 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감정을 쏟아내는 듯한 폭발적인 고음과 하모니가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앞으로 공개되는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타이틀곡 `영영`은 포맨 4기의 첫 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에 이어 바이브의 류재현 PD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다시`라는 기약이 없는 이별에 대해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절절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맨 3기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포맨 4기는 비주얼, 나이, 인지도 대신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울리는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3인조 남성 보컬 그룹이다. 최근 하은, 한빈, 요셉 세 멤버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갈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포맨 4기의 첫 디지털 미니앨범 `The Eternal`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