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흥도에서 짧고 굵게 힐링~♡ 집이랑 그닥 멀지도 않고 펜션이랑 바닷가도 가까이 있으니 갯벌 체험하고 걸어들어와 수영장으로 바로 풍덩~ 참 좋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와 영흥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삼남매는 드넓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머리가 휘날리도록 뛰며 노는 세은 양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소유진 또한 오렌지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소녀처럼 신난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신나 보여요~~^^”, “아이들 조금 컸다고 스스로 놀고 뿌듯하시겠어요”, “너무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및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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