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이 음악방송, 예능, 광고, 화보 등 전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스트롯2’ 진으로 우뚝선 양지은은 조영수 작곡가가 선물한 ‘사는 맛’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각종 러브콜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먼저 양지은은 ‘사는 맛’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 진입에 성공한데 이어 성인가요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멜론 ‘어제 많이 본 영상’으로 선정됐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기존에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 ‘미스트롯2’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붓’, ‘그 강을 건너지마오’ 무대, ‘사랑타령’ 영상의 조회수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해 국민 트롯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특히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데뷔곡 ‘사는 맛’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양지은은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등 주요 음악방송까지 진출해 역대급 가창력과 무대 매너, 아름다운 비주얼로 노년층부터 MZ세대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양지은은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 외에도 방송 및 라디오에서도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건강관리 식품 등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신흥 대세’로 거듭나고 있으며, 제주도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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