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는 지난봄 진행한 동남아 음식 프로모션 ‘아시아 인 제주(Asia in Jeju)’를 성공리에 마치고,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인 지중해식 메뉴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열었다.
롯데호텔 제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색을 살린 현지 음식으로 해외여행의 추억도 되새기고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지중해 미식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 제주의 마스터 셰프가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이국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중해 대표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입맛을 돋우는 콜드 메뉴에는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로 만든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하몽과 햄,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의 화려한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는 타파스, 싱싱한 토마토 카프레제, 구운 가지와 렌틸 샐러드 등이 준비된다.
메인 디쉬로 즐길 수 있는 핫 메뉴에는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 새우가 듬뿍 들어간 스페인의 대표 요리 감바스 알 하이요와 지중해식 레몬 허브 치킨, 고르곤졸라 소스 뇨끼 등 여행지에서 꼭 한 번쯤 먹어봤을 지중해식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슈와 파나코타 등 베이커리 메뉴까지, 코스로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20여 종의 다양한 지중해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지중해식 메뉴는 디너 전용 상품으로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지난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남아 미식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시즌 지중해 프로모션도 마음껏 즐기시며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롯데호텔 제주의 여름 시그니처 디저트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가득 올려 입 안 가득 달콤하게 터지는 과즙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눈꽃 얼음에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팥과 망고 셔벗과 퓨레를 제공하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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