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실내외 수영장과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스윔 앤 다인’ 패키지(Swim & Dine Package)를 선보인다.
‘스윔 앤 다인’ 패키지는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과 루프톱 야외 혹은 20층 실내 수영장을 당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한 낮의 풀캉스 전후로 런치 또는 디너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한식, 양식, 일식 중 3코스로 이용이 가능하며, 일요일 런치는 다채로운 씨푸드와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는 뷰티플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로 진행된다.
이번 패키지는 주중과 일요일로 진행되는 패키지로,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레스토랑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풀캉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호텔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레스토랑과 실내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식음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피해 휴식과 인생 샷을 위한 공간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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