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신곡 `너만 없는 하루`를 발표한다.
브로맨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너만 없는 하루`를 발표, 가요계를 브로맨스 표 이별 감성으로 물들인다.
신곡 `너만 없는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심경을 담은 곡으로,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브로맨스만의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RBW의 황성진 프로듀서를 비롯해 신예 작사가, 온리아, 수림, 혜련이 노랫말을 썼으며, 작곡에는 RB-INJ와 엠씨더맥스의 `사계` 등을 작곡한 에이밍 뮤직 소속 김창락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2016년 7월 미니 1집 `THE ACTIO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브로맨스는 이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맨투맨`, `슈츠` OST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하며 감성 보컬 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싱글 `너만 없는 하루`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막내 현석을 제외한 장현, 현규, 찬동이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브로맨스 표 `2021 발라드`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브로맨스의 신곡 `너만 없는 하루`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