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65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bhc 치킨은 지난 11월부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매장별 음식점 위생등급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1일까지 등급을 획득한 매장은 총 657곳(매우 우수 매장 398개, 우수 매장 259개)으로 집계되었다.
bhc 치킨의 위생등급 지정 매장 650곳 돌파는 위생등급 획득이 까다로운 치킨업계의 흐름을 비추어볼 때, 의미있는 기록이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하는 bhc 가맹점과 본사의 노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bhc 치킨 금광점 신화숙 사장은 "코로나19 이후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번 위생등급 획득으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치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과 품질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bhc 치킨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 매장을 전 매장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 수준 높은 먹거리 안전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평가 전문 기관의 까다로운 평가 항목에 걸쳐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나눠 등급이 지정된다.
관계자는 "현재 위생관리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자 전국에 있는 가맹점에서 힘써주시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에 향후 등급 획득 매장이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위생관리 강화로 고객 만족도와 가맹점 매출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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