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인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한세윤 역으로 출연한 이재인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홍보요정으로 분했다.
이재인의 소속사 브이컴퍼니는 1일 ‘라켓소년단’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극중 이재인은 한세윤 역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악바리 배드민턴 소녀로, 꾸준한 연습으로 만들어진 노력형 천재, 어떤 시합에서든지 관심집중, 어린 선수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로 등장한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에서 한세윤은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첫 등장했다. 해강(탕준상 분)과 첫 만남에서부터 티격태격하며 세윤은 “너 진짜 뭔데, 아까부터!”라며 버럭 하며 눈빛을 날리는 냉랭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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