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U.S. News & World Report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주립대 전체 랭킹 1위 대학인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대학이다. 한국 유학생이 UCLA 다음으로 선호하는 대학교은 UC-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버클리)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바로 인접한 버클리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로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 랭킹에서 4위에 랭크 되어 있다.
이들 대학의로의 입학은 기본적으로 토플 등 공인된 영어점수를 비롯하여 미국대학 수업을 원활히 수강할 수 있는 영어 발표 능력, 토론능력, 에세이 작성 능력 등 높은 영어 실력을 요구한다. 또한 높은 SAT 점수와 적어도 3개이상의 AP도 요구하며 높은 고등학교 GPA도 요구한다. 따라서 이들 까다로운 입학 요구조건을 다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가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대학교는 국내 대학교와 달리 다양한 편입 제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편입제도를 잘 활용을 하면 어려운 SAT나 AP 시험을 보지 않아도 UCLA, UC-Berkeley등 명문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많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타 주에 없는 독특한 편입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2년제 Community College 대학을 마치면 4년제 대학으로 편입보장을 하는 TAG (Transfer Admission Guarantee 편입 입학 보장) 프로그램이 있다.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산타모니카대학은 UCLA캠퍼스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대학으로, 2020년도에 595명을 UCLA에 편입을 시켰으며 총1,197명을 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 대학으로 편입을 시킨 대학이다. UCLA출신인 지창훈원장은 "산타모니카대학에서 학점 관리만 잘 하면 UCLA, UC-Berkeley대학교로 어렵지 않게 편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 및 수학 실력을 사전에 충분히 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 위치한 SMC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이들 UCLA와 UC-Berkeley 편입을 위한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SMC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에서 6개월간 영어과정을 이수를 하면 토플 면제를 받고 동시에 발표 및 토론 연습, 에세이작성 및 리서치 하는 법을 배워서 미국 대학에 진학 후 학점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국 도착 시 공항 픽업, 홈스테이, 은행개설 등 현지정착서비스도 제공하고 산타모니카대학 진학 후 UCLA와 UC-Berkeley 편입을 위한 수강 신청, 학점관리, 편입지원도 UCLA출신 한국인 카운셀러가 직접 지도 해준다.
SMC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현재 2021년 후기모집 및 2022년 수시모집을 위한 학생 모집을 진행중에 있다. 입학절차는 원어민 면접, 레벨테스트, 기초학업 테스트로 진행이 되며 입학 문의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