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NATURE(네이처) 멤버 새봄이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소통에 나선다.
네이처는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봄의 개인 SNS 계정이 오픈했음을 알리는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새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네이처 새봄이가 아닌 새록이의 다양한 모습을 인스타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꼭 찾아와서 많이 봐달라. 팔로우와 댓글, 좋아요 꼭!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새봄은 새로운 개인 SNS 계정 프로필에 `김새록`이라는 자신의 본명을 적었다. 또한 `자연의 새봄`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향후 새봄은 무대 아래 20대 김새록으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개인 SNS를 풍성하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국내외 팬들이 새봄의 개인 SNS에 팔로우와 `좋아요`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간 네이처의 공식 SNS를 통해 활발하게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새봄이 개인 SNS에서는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새봄의 개인 SNS 오픈 소식에 팬들은 "새록이 하고 싶은 것 다 해", "새봄 아닌 새록이의 소통도 기대해", "새록이 인스타 열일 기원"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봄이 속한 네이처는 지난해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어린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데뷔 1000일 기념 라이브 공연 `NATURE WORLD 1000 Days Celebration Live(네이처 월드 1000 데이즈 셀레브레이션 라이브)`, 온라인 팬미팅 ‘Welcome to NATURE Village (웰컴 투 네이처 빌리지)’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네이처는 올해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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