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전문 업체인 더블글래스가 합정동에 오픈 했다고 전했다.
더블글래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더블글래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나몬브라운치즈크로플, 라즈베리치즈케익, 말차르뱅쿠키 3종을 익스클루시브로 출시할 예정이다.
합정동에 위치한 더블글래스는 커피뿐만 에그타르트, 머핀, 브라우니등 다양한 디저트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커피, 디저트 외 밤에는 맥주, 칵테일, 피자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자사의 베이커리 메뉴에는 철학이 있으며, 트렌디한 메뉴를 반영해 `건강하고 신선하게,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이라며 "매일매일 손수 반죽하고 구워낸 정성 어린 빵을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 우유버터 등 우수한 원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매일 빵을 만들어서 깊고 건강한 맛을 즐겨볼 수 있다"며 "일시적인 미각의 즐거움보다는 정성 어린 맛으로 승부해 고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글래스는 친환경에 대한 더블글래스의 고민과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매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매장 내 친환경적인 요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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