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시장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소셜 예측 플랫폼 COJAM (코잼)이 지난 6월1일 신규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고, 떠오르는 질문을 6가지(문화예술, 사회, 경쟁, 군중해결, 경제, 과학) 분야별로 나눠 한 가지 이상의 질문과 선택지를 구성해 만든 Quest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들은 본 플랫폼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구매 가능한 토큰을 통해 주어진 Quest 중 본인이 참여코자 하는 곳에 투표하거나, 새로운 Quest 생성을 통해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예측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예치현황과 전체 참여자수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공지된 개표일시에 공개되는 결과에 맞춰 정답 채택과 유저 보상이 토큰으로 지급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과거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이었던 자사는 올해 초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KLAY)기반으로 전환 완료했으며, 5월29일 Certik(바이낸스자회사)으로 부터 스마트 컨트렉트 Audit을 통과했다. 또한 연 초 해치랩스 Audit과 더불어 해킹 및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잼은 현재 ISMS 인증을 통과한 포블게이트 / 플라이빗 거래소에 상장이 완료됐으며. 금융위원회의 가상자산사업자 동향에 발맞춰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안에서 많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잼은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회원가입, 추천인 보상, 출석체크 보상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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