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워너비` 배우 오연수(50)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오연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 출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청재킷 패션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오연수의 주름 한 점 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손지창과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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