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소유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유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
소유는 최근 52kg에서 62.5kg까지 증량했다가 56kg으로 감량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소유는 "60kg까지 내려오는 게 안 내려오더라. 다신 안 할꺼다. 요즘 소유 검색하면 `소유 비만`이 뜬다. 경도 비만인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몸을 보면서 `힘이 났다`는 반응이었다. 엄청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이날 보기만 해도 살이 빠질 듯한 공복 운동 루틴을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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