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과일, 망고를 이용한 대표 디저트인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와 망고 빙수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8월 말까지 정상 가격에서 최대 30% 할인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며 맛보았던 이국적인 망고의 맛을 다양하게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는 이미 입소문이 퍼지면서 5월 한 달간 작년 동기간 애프터눈티 세트 판매량의 2.5배를 기록했다. 올 봄 인기리에 판매됐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와 비교해도 4월 대비 30% 가량 판매가 늘었다.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는 사과처럼 붉은 색을 띠고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의 풍미를 담아 망고 다쿠아즈, 망고 에끌레어, 망고 밀푀유 등 다양한 망고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인 김동우 셰프가 직접 만든 애플망고 크림치즈 맛을 비롯한 수제잼 3가지가 스콘과 함께 제공되고, 티나 커피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와 동일한 구성으로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세트를 투고(To-Go) 형태로도 판매해 홈파티나 특별한 날을 위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애플망고 애프터눈티와 망고 빙수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패키지는 3인용 또는 4인용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3인용 세트는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2인용 세트, 1인용 망고 빙수, 커피 3잔으로 구성된다. 4인용 세트는 애플망고 애프터눈티 2인용 세트, 2인용 망고 빙수, 커피 4잔이 포함된다.
잘 익은 망고 과육을 풍성하게 담고 상큼한 망고 소르베를 얹어 완성한 망고 빙수로 더위를 날리고, 원하는 종류의 커피 한 잔과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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