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치,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서효림X남다름과 한솥밥

입력 2021-06-07 15:20  




‘간동거’의 빌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김현치가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7일 "탄탄한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 김현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향후 다양한 작품과 플랫폼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김현치로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기전공의 명문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김현치는 연극과 뮤지컬을 비롯해 삼성 현대백화점 광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가 데뷔 후 첫 작품으로 지난 3일 방송된 4회 분에 악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에서 김현치는 담(이혜리)에게 거절당한 뒤 뒤에서 담을 괴롭히는 선배 태진 역을 맡았다. 담에게 진심이 되어버린 선우(배인혁)의 친구로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오해를 양산하는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현치는 "든든한 울타리와 지원 속에서 첫 작품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역할과 장르의 구애 없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 남다름, 송지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