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터스 오페라 최고위과정은 모차르트, 롯시니, 푸치니, 도니제티, 베르디 등 오페라 거장들의 작품과 미술, 영화 속 오페라, 와인과 오페라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예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페라를 감상하고 오페라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며 원우 간 유대감 형성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마스터스 오페라 최고위과정은 영상과 음향 설비를 갖춘 하다아트홀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은 1999년도부터 예술·문화와 관련된 교육, 공연,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온 단체로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와인 인문학 최고위과정, 총 3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스 오페라 최고위과정은 6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문의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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