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올인원 협업툴 플로우(flow)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체 400여 개의 공급 기업 중 11개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협업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플로우가 선정되었다.
해당 업체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가 직접 참여한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4.96점(만점 5점)의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성능, 가격, 상담, 상품안내(매뉴얼), AS` 부분으로 이뤄진 평가 기준에서 제품력과 서비스 만족도까지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평가에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는 "수 많은 협업툴을 사용해봤지만 `플로우`를 이용하고 난 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든 업무를 플로우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며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다"고 전했다.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8만여 수요 기업은 부담 없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연동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각자가 맡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최소 인원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협업을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하나의 툴 안에서 올인원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21년 6월 기준 플로우를 사용하는 기업은 20만여 곳에 달한다고 한다. 해당 협업툴을 사용하는 대표 고객사로는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현대모비스, S-OIL,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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