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AWAS가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의 제조방법에 있어, 특허를 받은 `습식공법`을 사용하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습식공법으로 제작된 AWAS의 건조기시트는 시트에 섬유유연제 미세입자를 입힌 방식으로 만들어 고온의 건조열에도 뭉치지 않고 섬유에 골고루 분사되어 세탁물에 눌어붙거나 끈적임이 없으며 발향력이 뛰어나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AWAS의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는 섬유유연제 속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중금속,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1매씩 포장되어 향기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며 하나씩 꺼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 설계 된 상자에 20매로 구성되었다. 또한 사용한 시트는 은은한 잔향이 남아있어 버리지 않고 신발장, 옷장, 서랍 등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건조기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WAS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는 건조기 사용 후 뻣뻣해지는 섬유와 사라지는 향기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WAS의 모든 제품의 상자는 친환경 비목재 종이 100% 사탕수수로 제작된 얼스팩을 사용하였다.
브랜드 담당자는 "불편함을 느껴 사용하고자 했던 생활용품 중 성분의 안전성 혹은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았던 생활 속 경험들을 통하여 하나씩 바꿔가며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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