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X송강, 바라만 봐도 설레는 닮은꼴 케미스트리

입력 2021-06-08 08:30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이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측은 8일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한소희, 송강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짜릿한 설렘과 색다른 공감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대세 청춘 배우 한소희와 송강의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사랑 앞에서 불안하고 불완전한 청춘들의 연애를 리얼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인다.

전에 없던 아찔한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 ‘알고있지만,’은 공개되는 티저, 메이킹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방영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핫한 청춘 배우 한소희, 송강이 있다. 이날 공개된 두 배우의 촬영장 ‘온앤오프’는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한소희는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운명을 믿지 않는 유나비를, 송강은 만인의 연인 박재언을 연기한다.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에서부터 말할 수 없는 관계로 접어드는 이들의 짜릿한 변화를 흥미롭게 그려나갈 전망.

비하인드 사진 속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한소희와 송강의 열일 모먼트는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유나비와 박재언의 첫 만남 장면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극강의 설렘 포텐을 터뜨려야 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감정에 몰입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눈빛은 열의로 반짝인다.

쉬는 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한소희, 송강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상큼한 미소마저 꼭 닮은 두 사람의 투샷은 그 자체로 심쿵을 유발한다. 유나비의 다채로운 감정을 이끌어갈 한소희는 봄날의 벚꽃처럼 해사한 미소로 설렘을 선사한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송강은 박재언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더한다. 아름답지만 위태롭고, 달콤하다가도 씁쓸한 청춘 로맨스를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갈 두 사람. 마성의 청춘 시너지를 보여줄 두 배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한소희, 송강은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보다 진솔하고 리얼하게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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