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불어난 몸무게만큼 업그레이든 된 `힘`을 자랑했다.
스윙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130kg. 얼른 150kg 가자 체중이 원알엠 따라잡기 전에"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130kg 바벨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때 마른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다시 듬직해진 체격도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최근 "진정한 야수라면 체중이 세 자릿수여야 한다지"라며 체중 100kg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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