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부산 진구...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조합원 모집

입력 2021-06-10 10:17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부산진구에서, 합리적인 아파트 분양가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초읍새터 추진위원회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을 예정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부산진구 초읍동 428-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자격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며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 소유자(85㎡ 이하 1채)이다. 거주제한 규정이 없어 인가신청일 이후에는 타 지역으로 거주 이전하여도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 등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신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제3만덕터널(2022년 예정)을 비롯해 초읍선 신설 추진,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가격도 주변시세대비 합리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기준 3.3㎡당 공급 예정가가 약 965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암역 이용이 쉽고,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도로망이 잘 형성돼 있어 서면이나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 후에는 입주민들의 외부 이동을 돕기 위한 전용 셔틀버스도 마련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변으로 초읍초, 초읍중, 부산진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함께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자랑한다. 부산시민공원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약 490만㎡ 규모의 어린이 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양산 등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부산 최대상권인 서면역과 접근성도 우수하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남향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품격 스타일링존, 맘스데스크, 거실아트월, 가변형 벽채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실생활에 편의를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IoT를 연동한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조명, 냉난방, 현관 CCTV, 화재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1-6에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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