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미도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친다.
연기파 배우로 매 작품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활약한데 이어 SNS를 통한 소통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일상과 콘텐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예능 프로그램들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의 MC로 발탁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멘트, 팔색조 매력으로 방송의 분위기를 리드해 눈길을 사로잡은 이미도가 이번엔 스포츠 예능에 합류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16일 새 정규 시즌을 예고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을 확정한 이미도는 기존 4팀에 이어 새롭게 꾸려지는 FC 액셔니스타의 주장을 맡아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것. 이에 평소에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이미도가 ‘골때녀’에선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STORY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며,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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