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의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신곡 `Vanilla`(바닐라)로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 21시 신곡 `Vanilla`(바닐라)는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발매 첫날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 3위로 진입을 시작해 일본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빠르게 상승세를 탄 것. 이밖에 아이튠즈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방송을 통해서 가요계에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는 트와이스, TXT, 엔플라잉, 하성운, 에버글로우 등의 쟁쟁한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LIGHTSUM의 ‘Vanilla’(바닐라)의 무대 영상은 조회 수 3만 5천 회로 선배 그룹 트와이스 다음으로 최고 조회 수를 기록했다,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데뷔한지 2일이 지난 11일에 약 1만 장 판매하는 초특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데뷔곡 `Vanilla`(바닐라)의 뮤직비디오는 560만(06월 14일 기준) 조회 수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LIGHTSUM(라잇썸)의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LIGHTSUM(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LIGHTSUM(라잇썸)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6월 10일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