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일본 미니 4집 앨범 `DO or NOT`(두 올 낫)을 발매하고 글로벌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음원 선공개된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타이틀이자 표제목 `DO or NOT`(두 올 낫)이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펜타곤이 일본에서 미니앨범으로 작품을 내는 것은 2018년 8월 `SHINE`(샤인)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함께 작업한 Pop-Rock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설렘을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으로 명료하고 명쾌하게 표현했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한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DO or NOT`(두 올 낫)은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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