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시누이` 김태희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이보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off"라는 글을 올리고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한 마사지숍을 방문한 뒤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구릿빛으로 그을려 한층 건강미 넘치는 매력에 시선에 쏠린다.
이보미는 배우이자 김태희의 남동생인 이완과 지난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으며, 현재 일본에 머물며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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