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동안맘인 배우 정시아가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 ‘아수라장’의 MC로 합류한다.
‘아수라장’ 제작진은 “배우 정시아가 고정 MC 중 하나로 발탁됐다”며 “수위 없는 ‘마라탕맛 맘토크’를 나눌 주역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되는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미모에 실은 ‘아이 둘’인 정시아는 결혼과 출산 뒤에도 365일 ‘미모 열일 중’인 연예계 대표 동안맘이자 찰떡 입담을 갖춘 MC로, ‘아수라장’을 통해 트렌드세터 주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방부제 미모 유지 비결부터 필터링 없는 ‘리얼 맘토크’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시아는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의 한 명으로서, 항상 정보에 목마르다”며 “친한 여자들끼리 평소 못 하던 속 얘기도 시원하게 나누고, 믿을 만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수라장’은 딱 그런 곳”이라며 MC로 합류하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 정보와 함께하는 SBS FiL의 은밀하고 비밀스런 토크쇼 ‘아수라장’은 6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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